작년부터 복지관에서 사진반을 다니고 있는 50대 주부입니다. 복지관 수업은 학생들의 수준차이가 커서 심도깊은 수업이 못됩니다.
체계적인 이론강의를 한 번 듣고 싶었는데 우연히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.
그동안 책은 열 권 정도 사보았지만 전부 초급용이랑 거의 비슷한 말이었습니다.
하지만 이곳강의는 체계적이고 심층적이고 강의도 재미있어 지루한 줄 모르고 잘 듣고 있습니다.
유튜버 사진강의 듣다 우연히 최유진 샘 강의 듣고 찾아 찾아 여기 오게 되었습니다.
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시길...
저처럼 지방에 사는 사람에게는 정말 필요합니다.
서울까지 사진수업을 갈까 고민되었지만 오고가며 에너지 소모가 많아 망설이고 있던 차에 여기를 알게 되었습니다.
감사합니다.